서울시 외국인노동자체육대회가 9월 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 성동, 강동, 금천, 성북, 양천, 은평 - 6개의 서울시 외국인노동자센터 연합 체육대회입니다. 화합과 교류를 목적으로 격려와 흥겨움이 넘쳤습니다. 올해 체육대회는 성동센터에서 주관하다보니 일이 많기는 했지만, 아시아나항공으로부터 항공권, 녹색병원으로부터 종합건강검진권을 후원받아 참가자들의 사기를 부쩍 올리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