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에 취약한 이주민들, 특히 한국온지 얼마 안된 이주민들은
'불이야'소리를 못 알아듣고 변을 당하기도 합니다.
특히 사방에 공구와 위험물질이 널려 있는 사업장에서 일하는 이주민들에게
사고는 누구에게 닥칠 수 있는 불행입니다.
성동센터는, 한국어에 숙달되기 전까지라도
위험을 알리는 한국어는 무엇보다 먼저 익혀야 한다는 생각에
위기시 사용한국어 100단어를 선정하여 다국어로 번역하여 배포합니다.
이주민들이 안전하게 한국에서 일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