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에도 푸짐한 후원물품을 받아서 이주민들에게 배분하였습니다.
성동센터건물 출입문 옆에는 함께 나누고 싶은 물품들을
자발적으로 가져와서 걸어놓고, 늘어놓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학생들과 재능기부선생님들께서 무시로 잘 손질된 옷, 구두, 장난감, 생활소품 등을
가져도 놓으십니다. 그러면 필요한 분들이 또 무시로 가져가셔서 유용하게 사용하십니다.
2018년 상반기에도 수백벌의 옷과 수백켤레의 신발, 볼펜 들이 오고 갔지요.
자원의 순환이 그야말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성동입니다.!!
그 중에 몇몇 장면입니다.
재능기부선생님으로부터, 성능좋은 볼펜과 노트를 후원받았습니다.
학생들이 아주 좋아하면서 순식간에 가져갔답니다.
여름방학동안, 건강유지하시라고 축구, 농구 등을 하는데 유용한 체육복을 배분하였습니다.
6월 3일, 겨울을 대비하는, 수백켤레의 겨울 털신을 후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