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재밌긴한데 졸립기도 하네~아~~~흠"
"선생님 나좀 잘테니 잘 안고 계셔야해요~"
"어 선생님 이름표네. 나는 왜 안주지?"
"너 거기 가만히 있어, 내가 달려가 잡아줄테다~"
"넌 어떤 장기자랑 준비했니? 나는 말이야 잘 자는 장기를 준비했어
눈만 감으면 잠들거든~ 너는??"
"아 저는 말이에요. 지난 주에 백일잔치를 한 팅기스라고 합니다.
제눈 엄청 그쵸? "
"아 이보게 친구 포즈좀 멋지게 잡게나~"
"햐~이거 젋은 친구들한테는 안되겠는걸, 체력을 더 키워야겠어~"
" 몽골의 전직 경찰관과 국가대표 복싱선수 여성들의 한판대결"
"엄마 엄마 더 예쁘게 웃어야지요 나처럼요~~뽀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