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토)~26(일) 2013년 성동구 외국인근로자의 날 기념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이주노동자와 그 가족의 좋은 친구, 성동!"이라는 부제로 297명의 센터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고 싶은 분들의 신청이 많고 버스는 한정되어있었으나, 다행히 센터 위탁법인(KOVA)김미행 상임이사께서

버스 한대를 마련해주셔서 대기자분들까지 함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기념식 사회는 봉사자가 참여했고,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된 장기자랑에서는 평소 보지 못했던 끼들을 선보였고, 잔디운동장에서 바다를 보며 레크리에이션을 하면서 많은 선물도 받았습니다.

 

32명의 봉사자와, 법인 식구, 의료진, 센터직원이 함께 어우러진 잊지 못할 추억을 또 하나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봉사자분들과, 아끼없는 지원을 해주신 센터 위탁법인(KOVA), 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성동구청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