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이야기
제목 2013.3.31.센터
작성자 센터 13-03-31 19:29 2,273


이번 주 일요일은 동아리, 공동체 모임, 진료가 없는 다섯째 일요일이라서
조금 숨 쉴 수 있겠구나 싶었더니
아이구야~~~~~
아침부터 쉴 새 없는 상담에
아이들은 왜그리 많이 오는지 날 잡은 듯 많이 오시고
많이 우시고
많이 싸우시고
기저귀에 오줌도 많이 싸시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와중에 베트남 여성께서 아장아장에 함께 있던 분들께 네일아트도 해주시고
4층에서는 성동구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TOPIK' 3,4급 취득 교육에
참여하실 분들의 예비 시험이 7시 40분이 넘어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센터 식구 6명이 80여명의 봉사자와 300여명의 이주노동자를 만나는 일은
익숙해져도 힘에 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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