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에는 외부의 따뜻한 마음을 넘치게 받았습니다.
우정사업본부에서 진행한 ‘2017년 추석맞이 우체국 행복나눔’후원품으로
갓 만든 수제만두 무려 850개와 사골국물을 받았고
성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6개월 유아에게 필요한 기저귀를
무려 7박스나 후원받았습니다.
마침 같은 날에 도착하여 센터 스태프들이 힘 좀 썼습니다.
힘들긴 했지만 뿌듯하고 고마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