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인해 한 달 동안 센터의 강좌프로그램들은 중지하였지만,
상담 및 다른 볼일로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만반의 대책을 세웠답니다.
다국어로 유의사항을 번역하여 배포하고,
마스크, 손소독제를 잔뜩 준비하고,
체온계가 없어 체온을 가늠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비싸지 않은 체온계를 사서 배포하고,
알콜솜을 일일이 만들어서 센터 곳곳, 사람들의 손길이 닿는 부분을 깨끗이 닦아내었습니다.
고생은 좀 했지만 덕분에 센터는 더욱 깨끗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