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는 9월 6일 2009년도 2학기 한국어 컴퓨터교실 반을 개강하였다. 이번 학기 한국어 컴퓨반에 등록한 15개국에서 온 외국인근로자 와 결혼이민자 학생들은 총 364 명으로 이들은 12월 말까지 센터에서 한국어 초급, 중급 과정과 컴퓨터 워드,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의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