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는 2월 25일 2007년도 새학기 한국어교실과 컴퓨터교실을 시작하였다. 새학기에 센터 학국어교실과 컴퓨터 교실에 등록한 외국인근로자들은 289 명과 118 명 총 407 명이다. 이들은 2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총 5개월 동안 한국어와 컴퓨터를 배우게 된다. 이들은 총 48명의 자원봉사 교사들이 지도하게 되며 학기 중에는 한국문화탐방, 외국인근로자의 날 기념 체육대회 등에 참여 하게 되며 7월 말에는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발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