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토) 지구촌학교 주말농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정성들여 가꿔온 상추, 오이, 토마토, 양배추를 수확했고무더운 날씨에 땀뻘벌 흘리며 자라난 풀을 잘 뽑아주고 왔습니다.
수확한 상추는 삼겹살과 함께 점심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확한 토마토를 처음 먹어본 아이들이 사먹는것과 맛이 다르다며 놀라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