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의 소모임인 아시안프렌드십(Asian Friendship)에서 오는 4월 10일(일) 낮 12시(~16시까지)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앞마당에서 제7회 바자회를 합니다.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는 이번 바자회에서는 여러 나라(몽골, 베트남,인도네시아,중국,파키스탄,한국 등 6개국) 음식을 아시안프렌드십 회원들인 외국인근로자들이 직접 만들어 팔 예정입니다.
지구촌학교(이주아동청소년 프로그램) 학생들과 자원봉사자들도 쿠키, 뽑기(달고나), 주먹밥을 해서 판매합니다.
또 KOVA(한국해외봉사단원연합회)와 지역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옷, 가방 등도 아주 싼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아시아의 음식 맛보시고, 어려운 이웃도 도와주세요~.~!!!
***문의 :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02-2282-79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