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언어장벽으로 인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돕기 위해 '2025 서울시 동행 의료통역지원단 (MeSic)'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중략) 이번에 선발된 동행 의료통역지원단(MeSic)은 총 43명으로, 전문 의료통역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자격을 보유한 외국인 주민 및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중증질환 치료·수술·입원·정밀검진 등 전문 통역이 요구되는 상황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언어는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영어 △크메르어 △일본어 △태국어 △힌디어·우르드어 등 10개다.
동행 의료통역서비스는 7일부터 서울외국인포털(https://global.seoul.go.kr), 한울타리 누리집(https://mcfamily.or.kr/)에 게시된 배너 또는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사 자세히 보기 * 서울시 보도자료 (25.05.01) : https://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434734 * 법보신문 (25.05.01) :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876 * 뉴스1 (25.05.01) : https://www.news1.kr/local/seoul/5770710
* 연합뉴스 (25.05.01) : https://www.yna.co.kr/view/AKR20250501027400004?input=1195m
* 천지일보 (25.05.01)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264834
* 웰페어뉴스 (25.05.01) : https://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1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