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361623?sid=102 (생략) 외국인주민 정착을 위해 언어 배움은 필수인 만큼, 서울시는 이들을 위한 한국어 교실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했다. 한국어 교실은 서울외국인주민센터, 동부외국인주민센터, 서울글로벌센터,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 등 주요 거점 센터를 비롯해, 지역외국인주민센터(강동, 금천, 성북, 양천, 은평)와 글로벌빌리지센터(강남, 금천, 서래, 성북, 연남, 이촌, 이태원) 등 서울 전역의 16개 시설에서 운영된다.
한국어 교실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수준별 강좌를 통해 실생활에 필요한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적 취득을 위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 대비도 가능하다.(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