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새 소식
제목 외국인 근로자 안전보건 위한 '영문교육과정' 마련돼(건설공제/2017.04.12.)
작성자 성동센터 17-04-20 14:07 2,833

2016, 한국에서 일하던 외국인근로자 중 6,728명이 산재를 당했고, 이중 88명이 사망하였습니다. 3D라고 불리는 열악한 작업환경, 서툰 한국어와 한국물정, 이로 인해 외국인근로자들의 산업안전은 한국인들보다 훨씬 열악합니다.

이런 조건을 개선하고자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에서 교육원 사이트와 콘텐츠를 영문으로 개발하고, 외국인 관리책임자를 위한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이런 조치가 어느 정도 실효성이 있을지는 미지수이나 외국인근로자의 산업안전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은 긍정적이라고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704121617461240627

로 들어가 내용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전글 법무부, ‘불법체류 외국인 자진출국시 불법체류 5년미만자는 입국금지 면제키로’(정책브리핑/2017.7.1.)
다음글 "인구 주는 나라 미래없다 … 이민 적극 수용을"(2017.4.4./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