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갖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이민자에 대한 반감이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승문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부연구위원이 5일 발표한 '소득분포 및 인구구조 변화가 복지 선호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저성장의 늪에 빠지면서 이전에는 두드러지지 않았던 경제·사회적 갈등이 점차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는데, 한국인이 외국인노동자-이민자에 갖는 반감이 1점 만점에 0.44점으로서, 이는 조사대상 주요국(일본, 싱가포르,독일,미국,중국 등)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05/0200000000AKR20150805109500002.HTML?input=1195m 에 들어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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