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와 인권 침해의 온상, 연수생 제도 고용 허가제 도입과 강제 노동 사업장 변경 지침까지 개악 가장 열악한 농축산·어업 분야 고용허가제 폐지 절실 이러한 대안들이 현실에서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주노동자 운동과 한국 노동자 운동의 주체적 대응이 첫 번째 과제다. 잘못된 정책의 피해자, 도와주어야 할 사람으로서만이 아니라 정책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체로서 이주노동자 집단과 그 운동이 강조되어야 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연대와 조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이주노동자 스스로 이주노동자 조직을 확대하고 집단적 발언권을 키워가기 위해, 이주노조를 비롯한 여러 이주노동자 단체들이 노력하고 있다. 한국 사회 진보 운동의 관심과 역량 투자가 절실하다 기사의 전문은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21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