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을 방문중인 미얀마 민주화 운동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는 이주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학교 설립을 촉구했다고 태국 일간지 더 네이션이 31일 보도했다.
수치 여사는 이주노동자들이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태국 정부가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학교를 설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태국 마히돈대학의 이주노동자 전문가인 앤디 홀은 "이주노동자들은 제대로 교육을 받지 않아 읽거나 쓸 능력이 없다"면서 "이주노동자들이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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