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외국인근로자센터에서 구앤 티 킴 홍(Nguyen Thi Kim Huong·37)씨가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을 상담하고 있다. 구앤씨는 2008년 부터 결혼이주여성 상담만을 위한 휴대전화를 따로 마련해 쓰고 있다. /오종찬 기자 ojc1979@chosun.com
[조선일보 2010.8.24] 내달 경찰 외사요원 시험 도전… 베트남 출신 구앤 티 킴 홍氏 현업은 변호사 사무실 통역, 생활고·부부갈등 경험살려 동남아 신부들 어려움 상담 100쌍 넘는 부부 문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