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문화, 종교, 정치 등이 다른 이들을 포용하는 정도가 세계 최하위 수준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BBC방송이 23일(현지시간) 발표한 설문조사 '글로벌서베이: 분열된 세상'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우리 사회의 관용도를 가늠하는 한 항목에서 27개국 중 26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인들은 "배경, 문화, 견해가 다른 이들에게 한국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서로 관용적이냐"는 물음에 20%만 '매우 관용적'이라고 응답했답니다. 한국내 이주민은 나날이 늘어가는데, 염려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043236&isYeonhapFlash=Y&rc=N 로 들어가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