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가 출국 전에는 퇴직금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악법을 폐지하기 위한 서명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주노동자 출국 후 퇴직금 수령제도 철회를 위한 공동행동(공동행동)’의 ‘이주노동자 출국 후 퇴직금 수령제도’ 폐지를 위한 온오프라인 10만 서명 운동(migrantwin.org)이 그것. 서명에는 일주일 만에 온라인에서만 약 6천명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공동행동은 서명운동을 통해 이주노동자가 출국하기 전까지 퇴직금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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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28 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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