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아프리카예술박물관 이주노동자 12명이 10일 오후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노예 노동'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우리는 동물이 아니다", "이주노동자들을 더 이상 노예 취급하지 말고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 체불임금 지급 ▲ 최저임금 지급 ▲ 추가 근로수당 지급 ▲ 합리적 기숙사환경 제공 ▲ 1시간 점심시간 보장 ▲ 사회보험제공 ▲ 인종 비하 발언 금지 등을 주장했다.
출처: 2월10일 오마이뉴스 이희훈, 이주영, 안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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