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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320시간 넘게 일했어요. 고용노동부에 진정했는데 농장주가 이탈 신고를 해 오히려 취업 자격을 잃었죠."
1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고용부 국정감사에는 30대 외국인 여성이 출석해 국회 환경노동위 국회의원 15명과 고용부 장관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국감장에 외국인 근로자가 참고인으로 출석해 증언하기는 처음이다.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최종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