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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넘치는 다문화정책 ... 일방적인 '적응'만 강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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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3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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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13-07-19) | 한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이나 이주노동자 등은 우리와 피부색이나 언어는 다르지만 어느새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 됐다. 하지만 이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는 여전히 순혈주의에 입각해 터부시하거나 인종차별적 시각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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