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와 외교통상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서 신 박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나라에 왔다가 저숙련, 저임금으로 일하고 돌아간다"며 "귀환 프로그램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한정된 기술에서 벗어나 중장비 등 본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다양화하는 세심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5년간 일하고도 기술이 없다면 불법체류자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며 귀환 프로그램을 확대하면 불법체류자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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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 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p.s 정부는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다양한 귀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그들이 마음 편히 본국에 돌아갈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