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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사상 최초로 국감에 외국인 노동자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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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5 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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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사상 최초로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국정감사에 나온다. 장하나 민주당 의원은 14일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이주노동자 딴 소푼씨와 우다야 라이씨가 참고인으로 출석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노동자의 열악한 노동 현실을 직접 들어보기 위해서다. 취업 자격을 얻어 국내에서 일하고 있는 이주노동자는 54만명 규모에 이른다.
박철응 기자 hero@kyunghyang.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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