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한국어학교와 지구촌학교 아이들이 경기도 양평으로 외갓집 체험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사고가 많았던 지난 여름에 가지 못했던 것을 이번에 다녀온 건데요.
매년 캠프를 갈 때마다 항상 비가 와서 약간은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에는 계속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연을 만끽하기에 최고였습니다.
실내가 아닌 야외로 오랜만에 나간 이주아동청소년들,
최고의 기분으로 1박2일을 보내고 왔는데요.
이 기분을 다 표현할 길이 없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