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새 소식
제목 이주노동자, 강제단속 아닌 노동환경 개선이 불법체류 해결책
작성자 센터 13-05-31 10:48 2,300
(아래 기사 제목 클릭하세요)
 
 
국내 체류 외국인 선원 3명 중 1명꼴로 사업장을 이탈할 정도로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
 
최근 부산의 이주인권단체인 ‘이주민과 함께’와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동으로 부산경남등지의 외국인 선원 169명을 대상으로 노동환경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자의 49%가 산재보험 자체를 모르고 있었으며, 36%가 산재를 당한 적이 있음에도 그 가운데 21%만이 재해보상보험 처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나마 그러한 산재보험 처리를 해주는 작업장은 전체의 6% 수준에 불과했다.
 
이전글 다문화학교 따로 만들면 차별 심해져 통합 방해
다음글 의료서비스도 이주노동자 외면, 건강보험 가입률 48%